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4만2,24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0%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4만3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7.7%였다. 3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3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79.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3만4,524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2월 4주차 대비 0.4%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1,799만3,827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1.1%였다. 이는 76.8%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754만785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3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2,981톤, 오대호지역이 67만194톤, 중서부지역이 19만4,004톤, 남부지역이 81만9,004톤, 서부지역이 7만6,058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