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5주~4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0만353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3%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6만9,797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8.8%였다. 3월 5주~4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3월 5주~4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80.2%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0만2,557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3월 4주차 대비 0.1%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2,525만4,630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2%였다. 이는 77.1%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2,535만8,245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3월 5주~4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9만697톤, 오대호지역이 62만2,795톤, 중서부지역이 19만8,413톤, 남부지역이 80만5,776톤, 서부지역이 8만2,672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