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6만1,687엔으로 전주 대비 508엔 상승했다. 앞서 3월 다섯째 주 H2 평균 내수 가격은 톤당 6만1,179엔으로 전주 대비 442엔 상승한 바 있다.
3월 둘째 주부터 5주 연속 상승으로 총 상승폭은 7,694엔으로 확대됐다.
지역별 철스크랩 가격은 모두 전주 대비 오르면서 △관동 6만2,167엔(500엔↑) △중부 6만1,020엔(400엔↑) △관서 6만1,875엔(625엔↑)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