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칸토)지역 보통강 전기로 제조업체 14개 사업소의 4월 조강 생산량 전망은 35만9,000톤 전후가 예상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하고, 전월 대비 0.1% 증가한 양이다.
철근과 형강류 모두 제품 출하가 줄어드는 반면, 아시아 수출 시장 가격의 상승을 배경으로 빌릿 수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다만, 조강 생산량에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전년 동월 대비와 전월 대비 모두 보합세가 전망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