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6만6,49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7%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2만1,60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8%였다. 4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4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80.9%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4만6,649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4월 3주차 대비 1.0%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3,108만4,65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3%였다. 이는 78.0%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3,142만1,95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4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4,083톤, 오대호지역이 62만9,409톤, 중서부지역이 23만3,686톤, 남부지역이 84만4,356톤, 서부지역이 7만4,956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