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패널업체들이 장마철과 무더위로 인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판매는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물연대파업과 철근콘크리트파업 등으로 공사가 일부 지연되면서 마감재인 샌드위치패널 역시 판매가 주춤했다. 또 장마철과 무더위로 당분간 샌드위치패널 수요도 줄어들 전망이다.
샌드위치패널업체들은 7월과 8월초까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품질인정제도 실시에 따른 준비 등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만큼 당분간 인정서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