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두강철(包頭鋼鐵)이 한국향 용융아연도금강판(GI) 오퍼 가격을 전월 대비 낮춰 제시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두강철은 한국향 용융아연도금재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774달러(베이스 기준)로 산정했다. 이는 전월 오퍼가격인 810달러보다 34달러 하향 조정한 것이다.
한편 포두강철이 지난 6월 제시한 수출 가격은 톤당 9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