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수강 제조업체 다이도 특수강은 10월 계약분(12월 출하)부터 STS 환봉·형강·판재에 대한 가격 개정을 실시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도 에너지 가격 등 원가 상승분을 바타으로 베이스 가격을 인상했고, 니켈 등 원료 가격 변동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크로뮴계 STS 가격은 4월 계약 대비 8% 인상했고, 니켈계 STS 가격은 5% 인하했다. 크로뮴계 STS 가격 인상은 올해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