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79만1,226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2.8%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1만4,991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2.8%였다. 11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
11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3.0%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79만4,53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11월 3주차 대비 0.2%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8,955만5,77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8.5%였다. 이는 81.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9,447만2,002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11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5만7,628톤, 오대호지역이 58만7,522톤, 중서부지역이 20만6,129톤, 남부지역이 76만582톤, 서부지역이 7만9,365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