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5주~12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79만6,737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3.1%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8만5,22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6%였다. 11월 5주~12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11월 5주~12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72.8%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79만1,226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11월 4주차 대비 0.3%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9,119만1,578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8.3%였다. 이는 81.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9,645만6,129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11월 5주~12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5만3,129톤, 오대호지역이 59만6,340톤, 중서부지역이 21만6,049톤, 남부지역이 75만3,968톤, 서부지역이 7만7,160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