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GCH(Global Commodities Holdings)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석탄 현물거래에 이어 니켈 현물거래 플랫폼을 오는 2월 중에 공식 런칭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지난해 사상 초유의 니켈 거래중단 사태를 빚은 LME 선물거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편 GCH는 메이저 광산업체인 글렌코어, 앵글로 아메리칸, BHP, 리오틴토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LME의 전 CEO였던 마틴 애보트가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