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4만5,23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4.9%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4,524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8%였다. 2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2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4.0%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82만3,192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2월 3주차 대비 1.2%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1,444만35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3.2%였다. 이는 80.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538만1,39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2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6만935톤, 오대호지역이 57만3,192톤, 중서부지역이 23만379톤, 남부지역이 80만6,878톤, 서부지역이 7만3,854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