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금속거래소(LME)가 니켈 아시아 거래 시간 재개 계획을 27일로 연기했다. LME는 당초 20일 아시아 거래시간대에 맞춰 니켈 거래를 재개할 계획이었다.
LME에 따르면, LME는 등록 창고의 니켈 재고(Warrant) 일부가 계약 명세 세부사항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입수해 재고 일부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일주일간 거래 재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