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5만75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5.1%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8만4,921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8.7%였다. 3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3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5.4%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85만8,466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3월 3주차 대비 0.4%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2,191만1,37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4.1%였다. 이는 79.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2,294만3,122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3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6만5,344톤, 오대호지역이 61만8,386톤, 중서부지역이 23만2,584톤, 남부지역이 76만9,400톤, 서부지역이 6만5,035톤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