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3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7만3,89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5.6%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7만89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9%였다. 4월 3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4월 3주차 조강 생산량은 75.0%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85만9,56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4월 2주차 대비 0.8%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2,939만8,148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4.5%였다. 이는 80.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3,075만2,866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4월 3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6만6,446톤, 오대호지역이 62만9,409톤, 중서부지역이 23만8,095톤, 남부지역이 77만1,605톤, 서부지역이 6만8,342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