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번시강철(本溪鋼鐵)이 5월 첫 오퍼가를 내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번시강철은 이달 최초 오퍼에서 가격을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톤당 최대 60달러까지 낮춰 제시했다.
회사의 냉연판재류 한국향 5월 수출가격(FOB)은 △산세강판 635달러 △냉연 SPCC 1.0*1219 680달러 △용융아연도금강판 SGCC, Zero Spangle 780달러다. 이는 전월 대비 각각 60달러, 50달러, 40달러씩 인하 조정된 가격이다. 오퍼 유효기간(validity)은 2023년 5월 12일 15:30까지다.
한편 전기강판과 전기아연도강판에 대한 5월 수출 계약은 상호협의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