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2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0만1,45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6.7%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5만2,16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1%였다. 5월 2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5월 2주차 조강 생산량은 76.1%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88만7,125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5월 1주차 대비 0.8%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3,514만8,810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4.9%였다. 이는 80.5%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3,663만1,39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5월 2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5만9,832톤, 오대호지역이 63만6,023톤, 중서부지역이 23만4,788톤, 남부지역이 80만265톤, 서부지역이 7만547톤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