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5주~6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3,422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8.0%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6,72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5%였다. 5월 5주~6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5월 5주~6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77.2%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1만4,68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5월 4주차 대비 1.0%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4,105만5,99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5.5%였다. 이는 80.5%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4,227만2,92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5월 5주~6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5만4,321톤, 오대호지역이 62만9,409톤, 중서부지역이 23만4,788톤, 남부지역이 84만6,561톤, 서부지역이 6만8,342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