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철스크랩 검수시간 단축 등 입고통제를 실시한다.
한국철강은 30일(금)부터 다음 달 1일(토)까지 이틀간 철스크랩 입고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 입고시간은 정문 통과 기준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며 경량A/B와 길로틴B 등급은 입고가 제한된다.
다음 달 1일 입고시간 역시 오전 검수(오후 12시)까지만 진행한다. 단, 앞선 등급별 입고 제한은 없다.
오는 3일(월)부터는 정상검수 예정이나 입고량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회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