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판재류 유통 전문사 신스틸(대표 서기영)이 본사 소재지인 안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스틸은 지난해 7월에도 안산시에 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신스틸주식회사는 스테인리스 판매 및 임가공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봉사활동과 후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스틸의 서기영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산시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스틸은 연간 3만톤 가공 능력을 가진 시어링(Shearing) 라인과 연간 3만6천톤 가공 능력의 슬리터(Slitter)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