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향후 3년간 이용 가능한 2억 4천만 톤의 니켈 광석 할당량(RKAB)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RKAB 문서의 유효 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변경되었지만 채굴량은 매년 결정될 예정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Arifin Tasrif는 지난해 니켈 광석 소비량이 올해 할당량보다 적기 때문에 올해 할당량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체 니켈 광석 소비량은 1억 9천만 톤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