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허가 전문 컨설팅 기업인 한국환경안전연구원(대표 이유억)이 ESG 경영 중요성과 탄소중립을 강조받는 철강·금속 업계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환경안전연구원은 통합환경허가 대행과 HAPs(비산배출) 신고 및 점검보고서 작성 대행,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작성 등이 가능한 전문 업체로 이미 상당수의 국내 대형 철강·금속업계와도 협력하고 있는 환경컨설팅 업체다.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은 지난 2016년 2월 설립된 환경 인하가 컨설팅 전문사다. 2017년에는 환경컨설팅업 등록과 기업부설연구소 ‘탄소중립 미래연구소’를 등록을 마쳤고 2018년에는 자원순환공제조합 통합허가 취득 및 대행업체로 선정, 건조설비 특허기술 등록, 엔지니어링 컨설팅업(대기) 등록 등 전문성과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9년에는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발전, 소각 등 국내 주요 제조 산업이 발달한 울산시에 ‘울산지사’(울산산학융합원 소재)를 개소했고, 설립 7년 만에 2023년 매출액 28억 원 달성, 기술인력 40여 명 인재 양성 등 법인 설립 이후 빠르게 사세가 확장되고 있다.
이는 환경부 출신의 이유억 대표의 빠른 판단과 과감한 사업 영업 확장 덕분에 가능했다. 이유억 대표는 1990년부터 환경부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초대 총무과장과 화학물진안전과 서기관, 낙동강 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원주환경청 기획국장을 역임하고, 부이사관으로 퇴임 후 한국환경공단에서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33년 경력의 환경 분야 전문가다. 그는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에 대응해야 하는 철강금속업계 등 국내 주요 산업의 행정 처리 및 환경 신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환경 분야 전문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연구원은 국회 환노위 16년 의원보좌관 경력과 환경부장관 네분을 장관정책보좌관으로 모신 포스코 출신의 장세균 부사장(광양제철소, LS MnM 사후관리 용역 수행)을 영입하여 환경공단과 국립환경과학원의 발전소 비산재의 폐광 되매김재로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성공적으로 승인받는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ESG 경영보고서 작성 및 공급망실사 대응 용역을 수행중인 신총식 부사장과 환경부에서 배출시설 인허가와 지도점검 경험과 환경공단 기후대기 분야 전문가(대기 기술사)이고 통합허가 기술검토기관인 전문심사원 원장과 화학물질안전단장(임원)을 역임한 정득종 총괄본부장, 그리고 입사 전에는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매체별인허가와 방지시설 설치 분야 경험을 쌓고 입사 후 다양한 업종에 걸쳐 통합환경허가 등을 스마트하게 수행해온 조옥환 부장 등 많은 경력과 사업 참여, 성과를 달성한 임원진을 확보하고 있다.
연구원 측은 회사 내 중간 퇴직자 발생이 적고 대부분 입사 이후 소속을 유지하고 있어 업무 연속성과 연구원 업무 이해도, 자기 전문성 등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유억 대표는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였고 이를 위해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방침의 상당 부분이 기업에 탄소 감축 노력 이행을 강조하고 있고, 환경보건 및 미세먼지 감축 등 다른 환경 정책도 주로 기업의 몫이 되고 있어 산업계에 큰 부담되고 있다”라며 “이에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가 참여를 통해 기술적·행정적 분야에서의 전문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서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을 설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강점은?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은 국내·외 환경 인허가 컨설팅과 기후변화 적응·대응 지원, 환경기술 R&D·환경교육 및 ESG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연구원 측은 환경 통합인허가 컨설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환경 인허가 컨설팅 분야는 크게 통홥환경허가 취득 지원 및 사후관리,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화평법(화학물질평가등록법) 대응, HAPs 신고 대응, 대기 총량관리 사업장 신고 컨설팅, 산업안전보건법 대응(PSM,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기타 환경 인허가(대기·수질, 폐기물, 악취, 소음·진동 등 개별법 및 재황용환경성평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
△ 통합환경허가, 철강·금속업계와 다수 협력.. ‘103건’이나 최초허가 진행
특히나 환경안전연구원은 통합환경허가 부문에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최초허가 103건을 완료하였거나 수행중에 있고 변경허가/신고는 208건(완료건 포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산업계가 환경안전연구원에 높은 신뢰를 보여 의뢰한 건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연구원 역시 최초 허가 부문 전문성 지원으로 업계에 화답하고 있는 중이다.
통합환경허가는 오염 매체별로 허가·관리하던 기존 배출시설관리(舊 환경시설법은 7개 관련 오염배출 법률 및 10개의 인허가를 각각 진행)를 사업장 단위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선진 환경관리방식으로, 오염물질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기술·경제적으로 가능한 수단(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하도록 유도하는 정부의 대표적 산업 환경 규제이다. 통합환경허가는 지난 2017년부터 발전, 소각, 열 공급업계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2018년 1월부터는 1차 철강 제조업과 1차 비철금속 제조업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통합환경허가의 경우 시설 설치·변경 후 시설 가동 전 가동개시 신고를 의무화했고 외부 환경영향이 현저하게 변경됐거나 배출시설 신설 등으로 허가 조건 등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변경 허가’를, 배출시설 등을 증설, 교체, 폐쇄 또는 변경하는 경우나 방지시설을 증설, 교체, 폐쇄 또는 변경하는 경우, 사용하는 원료·연료 등을 변경하거나 배출시설 등 운영 조건을 변경하는 경우에 ‘변경 신고’를 하게 되어 있는 등 거의 모든 철강·금속 생산 시설 및 생산 활동, 변경사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구원은 철강·금속업계의 골칫거리기도 한 이 통합환경허가에 전문성을 확보했단 입소문을 타고 많은 기업에서 의뢰를 받고 있다. 연구원은 현재까지 LS MnM 온산 공장 통합허가 수행과 국내 최대 신규 유연탄발전소 2개소(강릉, 삼척) 허가 절차 완료, 삼우 산세공장 통합환경허가 취득 용역, 동일제강 통합환경허가 취득 용역, 풍산특수금속 통합환경허가 취득 용역, 노벨리스코리아 통합환경허가 변경허가 추진 용역, 풍산 신규 클린센터 설치 환경인허가 용역, 와이케이스틸 통합환경 인허가 변경대행 용역, DB메탈 통합환경인허가 변경신고 기술 용역, KG스틸 인천공장 2024년 통합환경 변경신고 용역 등 철강·비철금속·합금원료 업계와 상당수의 통합환경허가 컨설팅 업무를 맺었다. 이에 연구원은 환경컨설팅 업계 최고 허가 완료 실적인 ‘66건’(2024년 6월 초순 기준)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환경안전연구원은 한국환경공단의 2040 탄소중립 시나리오 로드맵 마련 연구를 수행했으며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활용에 필요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탄소중립·녹색성장·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등의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단 강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연구원을 통해 환경 부문 연구개발(R&D)과 환경 교육도 실시가 가능하다. 연구원은 ESG 경영 및 LCA평가 컨설팅, 스마트 생태공장 등 소규모 국고지원사업 대행,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발주 용역과제 수행, 울산 온산공단협회·평택에코센터·한국주류산업협회·한국PCB협회 등에 대한 다수 전문교육 등을 서비스 제공 및 수행한 바가 있다.
△ 화관법·화평법에도 내외부 전문가 활용한 다수 실적 달성..비철금속업계와 협력 많아
특히 연구원은 철강·금속업계와 일반 제조업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화관법과 비산배출(HAPs), 대기총량관리 등에 특화된 전문성과 수행 이력을 갖고 있다. 환경안전연구원은 화학분야 30년 경력의 전문가 등 다수의 내부·외부 인력을 확보하여 HAPs 신고 및 점검 보고 분야에서만 456건을 수주했고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등 화관법 연관 업무로 154건을 수주,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용역에 2건(환경부 발주 1건, 환국환경공단 발주 1건)을 수주하는 등 화려한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나 철강·금속업계에서도 화관법, 대기총량관리, 비산배출 신고와 관련된 컨설팅사로 집중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연구원은 포스코ESM(현 포스코케미칼)의 비산배출 신고 및 점검보고서 작성, 알루코·경희알미늄·삼우의 비산배출 신고 및 점검 보고서 작성, 신흥산업·경희알미늄의 장외영향평가/유해화학물질/영업허가/설치검사 대행, 노벨리스코리아·삼우의 비산배출 신고 및 점검 보고서 작성 그리고 비산누출시설 구축, 알루코 2공장의 비산배출 신고 및 점검 보고서 작성 그리고 비산누출시설 구축, 영풍 석포제련소 동해사무소의 장외영향평가/유해화학물질/영업허가/설치검사 대행 등 비철금속업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화학·대기·비산규제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다수 제공하고 있다.
한국환경안전연구원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
△ ESG 경영보고서 작성, 환경 R&D 지원 및 교육, 사후 관리 등으로 산업계 고민 해결
더불어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은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환경법률 컨설팅을 실시하여 피죤과 세호 등에 환경법률 컨설팅을 제공했고, 국립환경과학원 통합환경 허가시스템 개선 자문과 업종별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용역 자문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또한 회사의 기업부설 연구소인 ‘탄소중립 미래연구소’도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용역에 이어 삼보모터스(국내 대형 완성차기업의 1차벤더 회장사)와 프라코의 ESG 경영보고서 작성 및 ESG 경영 공시 용역 건을 수주하는 등 산업계의 환경업무 부담을 덜어내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나 연구소의 ESG 경영보고서 작성 및 ESG 경영공시는 기존에 회계법인들만 하던 내용을 환경 컨설팅업계에서 처음으로 진출하면서 관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의 ESG 경영보고서는 정확성을 살리면서도 빠르면 6개월 만에 작업이 완료되는 신속성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ESG 경영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철강·금속 업계 기업들에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한국환경안전연구원은 국외 환경인허가 컨설팅 분야로 ‘개도국 진출 환경산업체 기술 지원’과 ‘개도국 진출 환경산업 신규 발굴 지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원의 기후변화 적응·대응 분야에선 탄소중립&녹색성장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명세서 작성,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배출권 인증,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컨설팅, 녹색기술·녹색인증·탄소발자국 컨설팅, 환경성적표지 인증,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 컨설팅, 대기 배출시설 사물인터넷(IoT) 부착 지원 등의 업무 요청도 가능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환경안전연구원은 LS MnM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 자율환경관리 이행 컨설팅 등에 대한 연간 가이드북 작성 매뉴얼 제공 및 통합환경 사후관리 방안 교육 실시 등 허가 취득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넓은 범위의 환경컨설팅 및 인허가 절차 대행, 연구 및 교육 지원, 사후관리 등의 다방면 사업이 가능했던 것은 연구원이 환경·화학 분야에 30년 이상 종사 경력을 가진 공정전문가 8명을 보유하여 높은 업무 이해도와 허가 신청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총 41명의 직원 중 약 39명이 기술인력일 정도로 효율성과 전문성에 기초한 조직을 만들었고 환경부와 환경공단 등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우수한 대관 업무 능력도 확보했다.
연구원은 이 밖에도 법률 자문과 대기, 악취, 비산먼지, 수질, 폐기물, 토양, 측정기기, 소음·진동 등 각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 풀(pool/약 17명)을 구성하고 있어 세부 업무에 대한 다양한 변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높은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환경안전연구원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에 대응하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가 참여를 통해 기술적 행정적 분야에서의 전문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믿고 맡겨주신다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허가를 유도하고 허가 완료 이후 사후관리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와 글로벌 규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업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