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조사 한삼코라가 대표 등 주요관계자의 인도 방문을 통해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한삼코라는 조민수 대표와 담당자 등이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 지역인 구루그램시를 방문하여 스테인리스 라이닝 물탱크를 시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삼코라의 인도향 스테인리스 물탱크 수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조민수 한삼코라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인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위생시설과 식수원 상태가 취약한 인도 물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수질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노크했고 구루그램 도시개발청에서 적극 수용하며 계약이 성사되었다”라며 “30년 넘게 물탱크와 염소투입기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현지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납품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삼코라는 최근 스리랑카 국영 엔지니어링기업 등 현지 수처리 업계와 기술 시스템에 대하여 사업설명회와 수출 및 자문 부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운데 체크무늬 조민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