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금속 광산에 따르면 올해 세계 니켈 수급이 8만6,000톤 잉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는 15만1,000톤 잉여가 예측됐지만 공급이 예상보다 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니켈 선철(NPI)의 증산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황 약화로 뉴칼레도니아와 호주에서는 감산의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한편, 2025년에는 10만4,000톤의 잉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