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철의날-국무총리표창] KG스틸 한상무 상무(사진추가예정)

KS규격 개정 통한 고품질 제품 대중화 및 무역 규제 대응 등 공로
국내 대표 컬러강판 제조업체 KG스틸의 한상무 상무가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네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26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한상훈 상무는 KS규격 개정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소비자에게 적용하고 적극적인 글로벌 무역 규제 대응을 펼쳐 최대 수출을 경신했다. 또 한국 석도강판의 고급화를 통해 철강재 점유율 신장에 이바지 한 바 있다. 한상훈 상무는 상술한 공로들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훈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승인(FSSC22000) 획득 한 공도 보유하고 있다. 한상훈 상무의 공으로 KG스틸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FSSC22000을 획득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식품 안전성과 세계 최고의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농원용 강관 시장에도 공을 세운 바 있다. 한상무 상무는 지난 2006년 비닐하우스 도금강판 KS 규격에 내식성이 우수한 SGL 제품을 추가하는 것을 발의했다.
아울러 통상 불확실성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KG스틸은 미국/태국의 반덤핑 심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KG스틸만 관세 부과에서 제외되는 모범적인 무역 규제 대응을 선보인 바 있다. 그 결과 미국의 석도강판 관세부과로 중국 123%, 독일 7%, 캐나다 5% 수준의 관세가 부과된 데 반해 KG스틸 석도강판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태국의 관세 면제 대상에도 포함되며, 수출 시장 내 가격 경쟁력 제고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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