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제품 시황] 원자재 급등에 업계 전망 ‘먹구름’
국내 동봉업계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황동봉 제품 가격은 지난달 400원, 이달 들어 900원 인상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환율이 안정세를 보였다가 다시 상승하고 있고 런던금속거래소(LME) 가격이 1만2,500달러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 부담을 완화하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환율이 현재보다 높게 유지됐다면 가격이 1,000원 이상 인상했을 수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시장 수요 역시 침체 상태다. 겨울철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신규 일감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건축·밸브류·수전 업체 등 관련 기업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진 일감 부족으로 당분간 어려움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소재 공급업체 역시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물량 확보 부담으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한편, 3개월 선물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실수요 업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미국 관세 영향도 여전히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국내 업계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거리가 없는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다 보니 현장에서는 아우성이 나올 정도”라며 “계속되는 가격 상승 속에서 신규 계약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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