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강] 두 달 만에 인상 예고…반등 성공할까

시황 2026-01-13

1월 둘째 주 국산 중소형 H형강 유통시세는 톤당 102~103만원으로 전주 대비 횡보하며 5주 연속 보합 출발했다.

지난해 11월 초 제강사 인상과 함께 110만원까지 급등했던 H형강 유통시세는 이후 매주 1~2만원씩 빠지면서 지난달 둘째 주까지 5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5주 연속 하락에 낙폭은 총 7만원까지 확대됐다.

지난달에 이어 정책 부재로 연초부터 시세 하락 조짐이 보이자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오는 19일(월)부터 중소형 H형강 판매 가격을 톤당 108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 중소형 H형강 시세를 감안하면 최소 5만원 인상이 목표다. 양사 H형강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초(+5만원) 이후 두 달 만이다. 양사 모두 이달 인상 반영 여부를 살핀 뒤 다음달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내비쳤다.

시장에서는 두 달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선 만큼 시세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주원료인 철스크랩 시세도 새해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번 인상 관철에 대한 절실함도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연중 최대 비수기 1~2월인 만큼 수요 부진 속 인위적인 가격 인상 시도란 평가도 여전하다. 지난해 1월 중순에도 동국제강은 단계적 인상을 추진했으나 연초 약세가 이어지자 인상 계획을 2월로 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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