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선재, ‘플러스데크 공법’ 확대 추진

기술 2026-06-04

선재 및 데크 제조업체 삼광선재(각자대표 김형열, 김생기)가 자재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국내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자재비 및 노무비 절감을 통해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 플러스데크 공법 확대를 추진 중이다.

삼광선재에 따르면 플러스데크 공법에는 탈형데크플레이트를 활용한 공법과 단열데크를 활용한 공법이 있으며, 이 공법은 기존 공법과 대비하여 경제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기존 재래식 거푸집은 거푸집 지지 써포트 자재량 과다로 비용이 증가하고, 박리재 사용 및 뿜칠 전 마감작업이 필요했다. 또한 시공이 복잡해 공사기간 및 노무 투입이 증가하고, 인력의 수작업에 의해 공사가 진행되어 안전 문제가 상존했다.

삼광선재의 탈형데크. (사진=삼광선재)삼광선재의 탈형데크. (사진=삼광선재)

반면 탈형데크플레이트를 활용하는 플러스데크 공법은 TG의 기존 3열 또는 2열로 조절이 가능하여 철근량의 약 30% 절감이 가능하고, 노무투입도 약 30% 절감할 수 있어 공사비가 절감된다. 그리고 라멘 구조, 철골 구조, 보데크 구조 등 현장에 따라 맞춤 제작 공급과 구조설계에 따른 다양성 확보가 가능하며, 박리재 미사용으로 건설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수지판(GMT) 사용으로 채광성이 우수하여 작업인력의 안전 확보도 가능하다.

시공 측면에서 공장에서 트러스 거더와 슬래브 데크를 사전 결합하여 운반하므로 현장에서 형틀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소재 특성상 가볍고, 대량생산이 가능함으로써 시공비용도 절감된다

삼광선재의 단열데크. (사진=삼광선재)삼광선재의 단열데크. (사진=삼광선재)

또한 단열데크를 활용한 플러스데크 공법은 단열공정이 생략되어 공기 및 비용이 절감되며, 부가 조립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찬넬로 한 번 더 처짐을 감소시키며, 경질우레탄보드와 압출법, 비드법, PF보드 등 다양한 단열재 호환이 가능하다.

삼광선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833호’ 인증을 취득한 당사의 ‘플러스데크 공법’은 채광성이 우수하여 지하작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무지주 공법으로 동바리 및 가설재가 생략된다. 주근 선조립 일체형(트러스거더)으로 현장 철근작업 최소화가 가능하고, 하부 C찬넬과 상부의 트러스거더가 긴결하여 하중이 집중되지 않아 처짐이 감소한다. 그리고 합성수지판의 전용횟수 증가로 인한 원가 절감과 함께 합성수지판 사용으로 탈형 시 우수한 견출면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박리제 사용 없이 탈형이 가능하므로 화학공해로 인한 안전 확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플러스 일체형데크 시공방법 및 순서는 기존 일체형데크 공법과 큰 차이가 없으나, 볼트 개수가 적어 해체 시 탈형이 용이하고 작업언전성이 우수하다. 그리고 플러스 단열데크는 단열재판이 거푸집 기능을 함으로써, 별도의 거푸집 시공 및 해체 작업이 요구되지 않으며, 슬라브 성형을 위한 공사기간 및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고 공사현장에서 거푸집과 단열재 분리시공에 따른 공사비를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광선재는 국내 건설 경기가 장기 침체되고 있음에도 기존 공법과 달리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화된 국내 건설 현장에 적합한 건설자재를 여럿 공급하며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합벽데크’ 및 ‘TG 합성 기둥 Form’, ‘주동부 지하골조 슬래브 시스템’ 등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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