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백미 2.9톤 후원

업계뉴스 2026-06-12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주남부노인복지관에 백미 2.9톤을 후원했다. (사진=고려아연)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주남부노인복지관에 백미 2.9톤을 후원했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백미 2.9톤을 후원했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는 울주남부노인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 2.9톤(20kg·143포)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수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백미를 후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과 윤종일 총무팀장을 비롯해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오세곤 울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성율 울주남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회장, 조덕행 울주남부노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 후원을 위해 울주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쌀을 온산농협을 통해 직접 구매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전달된 백미는 울주남부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백미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웅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이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열사 및 협력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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