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수주 반등 기대 어려워'…건산연 2024년 하반기 전망 세미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건설 수주가 10% 이상 급감하고 건설투자도 주춤하는 등 건설 산업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건산연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건산연에 ...
현대제철 CI.하이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올해 실적에 대해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11일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판재 부문에서의 실적은 내수와 수출 업황 부진에도 원재료 가격 하락과 현대차와 기아향 자동차 강판의 안정적 마진 등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 ...
내진설계 사용 활성화 시급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에 이어 최근 대만 화롄 지진 등 정부가 갈수록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지진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내년까지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내진성능 확보율)을 8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난해 공공시설 내 ...
하이투자증권이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50만 원으로 낮췄다. 하이투자증권은 “투지의견은 유지하나 종속회사 및 리튬 부문 가치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포스코홀딩스의 실적은 상반기에 부진하 ...
韓-칠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11일 개최…리튬, 구리 등 민간투자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6.11.(화) 석탄회관에서 칠레광업부 장관(아우로라 윌리엄스)과 만나 양국간 리튬, 구리 등 핵심광물 협력에관해 논의하고, 한-칠레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칠레에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
탄소강 및 합금강 선재에 덤핑 마진 1.03% 책정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가 각종 철강 수입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덤핑제로’ 판정을 받았던 포스코의 선재에 대해 최근 반덤핑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상무부(DOC)는 6월 5일(현지시간) 포스코의 탄소강 및 합금강 선재에 대한 ...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현대제철 제공현대제철이 창립 71주년을 맞았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취임 후에는 첫 번째 창립 기념일이다. 최근 글로벌 둔화에 따른 따른 철강경기 약세와 원료가격, 에너지 상승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이 지속되면서 서 대표의 현대제철 ...
저가 베트남산 유입에 수익성 저하 우려 높아져, EU S/G 연장에 철강 수입 증가 지속 전망동아시아산 저가 철강재의 국내시장 잠식 막기 위한 미국과 EU 등 주요 선진국들이 탄소 규제와 관세 인상 등을 통해 철강 무역장벽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철강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인도에서 철강 수입에 대한 규제 논의가 강화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철강업계는 최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베트남산 철강의 수 ...
대만의 선재 제조업체 왈신리화(Walsin Lihwa)가 6월 STS선재 가격을 인상했다.품목별로 300계 제품은 톤당 93달러 인상했고, 316L 제품은 톤당 31달러, 200계 제품은 톤당 31달러 인상했다. 반면 400계 제품의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이번 가격 인 ...
오기웅 차관, 납품대금 연동제 1호 동행기업인 해성디에스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6월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납품대금 연동제 1호 동행기업인 해성디에스에서 우수 동행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오기웅 차관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연동제를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고, 조병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