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제26회 철의 날 국무총리표창 등 4명 수상

인사 · 동정 2025-06-10
한상무 상무를 포함한 KG스틸 임직원 4명이 제 26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KG스틸한상무 상무를 포함한 KG스틸 임직원 4명이 제 26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KG스틸

KG스틸은 6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상무 상무가 국무총리표창을, 박준수 G.M과 최문상 G.M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표창을, 우정범 G.M이 철강상 기술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KG스틸 국내사업부의 한상무 상무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철강 산업에 대한 탁월한 기여와 오랜 기간 축적된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 상무는 1999년 입사 이후 26년간 영업 부문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고객 대응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철강재 수출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중국 지사 운영, 신제품 개발, 해외 거점 설치 등을 통해 한국산 철강재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을 이끈 임직원들이 장관표창과 철강상을 수상하며 KG스틸의 현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공장 칼라강판팀의 박준수 GM은 강판 생산 전반의 품질 향상, 원가절감, 안전·환경 개선 등에 이바지해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마찬가지로 X-TONE 국내영업팀의 최문상 GM은 칼라강판 내수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며 신규 제품 개발과 저가 제품 대응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받았다.

생산본부 아연도강판팀의 우정범 GM은 #1 CGL 라인의 품종 전환(GI→GL) 이후 품질 안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철강상 기술장려상을 수상했다.

KG스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업, 생산,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KG스틸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강 산업 발전과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기술 혁신과 품질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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