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4월 9일 이후 최저치 기록

시황 2025-11-21

지난 18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4,45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4,63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9일과 20일에는 각각 현물 1만4,460달러, 1만4,370달러와 3개월물 1만4,460달러, 1만4,54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4,650달러에서 시작해 1만4,470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하락했다.

LME 니켈 재고량은 25만7,832톤에서 25만4,172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18일 비철 시장 전반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4월 9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배터리 부문의 니켈 수요가 약화되는 신호가 나타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11월 이후 중국 황산니켈 현물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19일에는 비철 시장 전반이 오르며 니켈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니켈 시장의 공급 과잉이 지속되는 점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이외에도 유가 약세를 배경으로 미국의 원유 개발이 약화되는 점이 니켈 수요에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니켈은 OCTG 등 유정용 강관, 인프라 등의 원재료로 사용된다. 미국의 석유 시추건수는 2025년 이후 최근까지 13.5% 감소함. 미국의 최근 석유 시추건수는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에 근접했다. 

20일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저하와 철강 시장 부진 영향 속에 하락했다.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속에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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