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 성원모)이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정성훈 상무가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정성훈 상무는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소재의 국산화와 핵심 제조공정 개발 주도로 국내 중견기업 소재 산업 자립도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조일알미늄은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양극박용 알루미늄 소재 생산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부터 가열로 증설, 압연기 보강, 리와인더 도입 등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해 연간 6만 톤 이상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롯데알미늄과 약 1조 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동원시스템즈와도 소재 공급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주요 배터리용 소재 공급처로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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