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밀 ‘삼중고’에 신음…니켈·환율 이어 '페로크로뮴'까지 원가 압박 가속

원료 2026-01-14

국내 스테인리스(STS) 밀의 원가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 및 1월 니켈 가격 급등에 이어 페로크로뮴 가격까지 근래 최고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국내 STS밀이 가격 협상에 참고하는 유럽 및 일본제철의 남아프리카 페로크로뮴 업계와의 가격 협상 내용이 불리한 내용으로 체결됐다. 이와 관련해 유럽 STS밀과 일본 최대 STS밀인 일본제철은 올해 1~3월(1분기) 공급가격을 지난해 4분기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4분기에 유럽 STS밀은 4분기 공급 가격(유럽벤치마크/EBM)을 최소 파운드당 155센트(직전 분기 대비 약 7% 인상)로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제철도 지난해 분기별 협상에서 가장 높은 파운드당 163센트(6.5% 인상) 수준에서 합의했다.

국내 STS밀이 유럽과 일본 협상 내용을 참고해 공급자 측과 합의에 나서는 가운데 결제 수단인 미 달러 가치 급등에 이어, 올해 상반기 공급 가격을 인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이에 국내 STS밀의 생산원가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악화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STS 출하 가격에 수익성 부담이 전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한편, STS 원가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런던금속거래소(LME) 내 니켈 거래 가격이 1월 6일 이후 톤당 1만 7천~1만 8천 달러 수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톤당 1만 4천~1만 5천 달러의 횡보세를 보인 점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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