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STS] ‘가격 인상 릴레이’ 점화…행동나서는 실수요 시장
스테인리스(STS) 시장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실수요 시장 중심으로 가격 인상 릴레이가 예고된 가운데 유통 시장에서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쳐진다.
가장 먼저 일부 STS강관 업계가 이달 중순부터 STS 강관 판매가격을 톤당 20만 원 가량 인상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포스코 STS마케팅실 열연후판판매그룹이 이달 둘 째 주에 주문투입분 가격 인사을 통보한 이후 수익 부담을 우려ᄒᆞᆫ STS 강관 업계가 재빠른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선 STS 후판 업체들도 비슷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 STS304 강종 기준 톤당 300만 원 중반대 수준의 STS 후판 판가도 껑충 뛰어오를 것으로 뵌다.
여기에 시장에선 유통향 가격 인상도 기정사실화로 받아드리는 분위기다. 실수요향 가격이 니켈 가격 급등, 글로벌 STS밀의 가격 인상 릴레이, 환율 급등, 기타 STS원료 가격 강세 등의 복합 이유로 톤당 20만 원 수준이나 급등한 가운데 유통향 출하 가격도 같은 이유로 그동안 미뤄왔던 인상이 추진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다. 포스코의 경우 유통향 출하 가격을 300계는 3개월 연속, 400계는 20개월 연속 동결하고 있다.
유통 판매점들은 이미 가격을 띄우고 있다. 2월 이후 가격 급등 가능성을 설득하며 1월 판가를 톤당 5만~10만 원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특별판매 등 저가 판매 물량 감소로 이달 중하순 STS304 강종 판가가 최소 톤당 300만 원 중반대(340만~350만 원)로 회복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다만 2월 코일 매입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부담도 떠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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