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100% 폐차 스크랩 AL 판재로 MMK 혁신상

업계뉴스 2026-03-23

글로벌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100% 폐차 스크랩을 활용한 자동차 외장용 알루미늄 판재로 ‘2026 뮌헨 경영 콜로키움(MMK) 우수상’을 수상했다.

MMK 우수상은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기업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상으로, 독일어권 주요 경영 컨퍼런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자동차 차체 외장재에 적용 가능한 고품질 알루미늄 판재를 전량 폐차 스크랩으로 생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자동차 → 자동차(Car-to-Car)’ 재활용이 실제 양산 소재 수준에서 구현 가능함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노벨리스는 이번 기술을 통해 자동차용 알루미늄 소재의 재활용 비중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차량 경량화와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기준 전체 제품의 평균 재활용 원료 비중은 63%이며, 일부 자동차용 합금은 최대 85%까지 재활용 소재가 적용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 재활용 공정은 1차 금속 생산 대비 약 95%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벨리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폐차 스크랩 확보 확대와 재활용 공정 고도화,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노벨리스 유럽 상업부문 부사장인 마이클 하네는 “이번 수상은 알루미늄 및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MMK 우수상은 혁신, 책임, 협력이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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