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지배구조 최종 정리…STS 본업 및 신사업 추진 ‘탄력’

업계뉴스 2026-04-28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밀 대양금속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최대주주 지분 매각 거래의 최종 정산 및 매수인 변경 내용을 공시했다. 대양금속은 기존 매수인이었던 비오에이치오와 이 모씨를 ‘시그널투자조합’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해관계자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지분 매도자가 비비원조합(KH그룹)인 점과 매각 주식 수가 600만 주인 점은 동일하다. 

이번 합의로 디와이엠파트너스(대양홀딩스컴퍼니)와 에이치엠조합, 시그널투자조합이 각각 200만 주를 매수하는 가운데 디와이엠파트너스와 에이치조합은 이미 계약대금 12억 원을 각각 처리해 주식 양도를 마쳤다. 

이번 공시는 그동안 진행되지 않았던 매수·매도 계약 미이행분의 매수자 교체 건으로 시그널투자조합은 공시가 나온 27일 계약금을 납부했다. 이에 비비원조합도 당일 200만 주를 양도하며 지난해 5월 KH그룹-대양홀딩스컴퍼니간 경영분쟁 종식 합의 및 대양금속-영풍제지 주식 양수·양도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최대주주 변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미 지난해 9월 현 경영진인 디와이엠파트너스가 비비원조합으로부터 추가로 대양금속 보통주 400만 주를 별도 인수하고, 같은 해 10월 1일 거래 종결하면서 최대주주가 기존 비비원조합에서 디와이엠파트너스로 변경됐다. 이번 시그널투자조합의 주식 취득은 2대 주주권 성격에 해당하며 경영권 구도를 직접 바꾸지는 않는다.

장기간 미완 상태로 남아있던 잔금 거래가 마무리됨으로써 대양금속의 주주 구성이 한층 명확해졌다. 대양금속은 경영권 분쟁과 지배구조 정리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STS 사업 및 신규 사업 추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양금속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2,234억, 영업이익이 5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6%, 195.3% 증가했다. 순이익은 2024년 774억 적자에서 2025년 94억 원 흑자를 달성했다. 아울러 대양금속은 최근 금융 자회사 설립과 특수합금 기업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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