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업계, 상반기 부실 연관업체 관리에 사활

업계뉴스 2026-04-29

최근 강관업계가 상반기 부실 연관업체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제품 가격이 4월에 이어 5월까지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연관 수요 업체의 부실에 결제대금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철골 업체를 비롯한 건설 연관업체들의 부실 경고등이 켜졌다. 이를 두고 강관 업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한계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실제 수행되는 건설공사는 감소하는지 보니 연관수요 업체들의 일감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 업체들은 경기 침체의 영향에 직격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연관수요 업체 중 수익성 악화로 인해 운영자금 확보에 실패한 업체들은 법정관리를 신청하거나 회생절차 폐지로 청산절차를 밟았다.

여기에 금속가구, 비닐하우스 등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흑관, 도금강관 수요도 줄었다. 이 때문에 실수요 비중이 높았던 강관 업체들도 매출 하락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유통 판매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강관 업계의 실수요 판매는 과거 거래의 안전성이나 수익구조가 장점이었다. 그러나 실수요 업계도 최저 가격의 제품 입찰 등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연동되고 있다. 또 다양한 강관 업체의 등장으로 실수요 업계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이 때문에 실수요 판매의 비중을 무작정 높이기보다 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신규 시장을 찾아야 하지만 경기 침체에 마땅한 아이템도 없는 실정이다.

중소 강관사의 경우 대형사와 달리 자금 조달 및 위기관리 역량이 떨어진다. 판매를 했다고 하더라도 인건비를 비롯한 원가 상승으로 사업장들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적자판매까지 겹치면 수익성 악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 산업 침체로 인해 연관업체들의 재정상황도 동반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판매 #하더라 #인건비 #비롯 #상승 #사업장들 #유지 #어려운 #상황 #적자판매 #겹치면 #수익성 #악화 #수밖 #때문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