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中 감산 정책에 강보합
15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527달러, 3,542달러로 거래됐으며 18일에는 현물 3,529달러, 3개월물 3,539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의 철강 생산능력 감축 정책과 글로벌 정광 공급 감소 이슈가 맞물리며 아연 가격은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 정부는 철강 산업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신규 철강 설비 도입 시 기존 설비를 최소 1.5배 이상 감축하도록 하는 생산능력 규제를 전국 단위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철강 생산 총량 축소와 산업 구조조정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부는 인수합병과 저탄소 설비 투자에는 완화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인수합병 생산능력에는 1.25대1 비율을 적용하고, 저탄소 프로젝트에는 1대1 치환을 허용할 방침이다.
글로벌 아연 정광 공급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다. 스웨덴 광산업체 볼리덴(Boliden)의 1분기 아연 정광 생산량은 8만9,200톤으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했다. 가펜베르크(Garpenberg) 광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지진으로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달청은 19일 아연 가격을 611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2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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