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수급 타이트에 강세 유지
15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3,553.5달러, 13,600달러로 거래됐다. 18일에는 현물 13,428달러, 3개월물 13,475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동 가격은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입 수요와 공급 제약이 맞물리며 하락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요 증가와 제련소 유지보수에 따른 생산 감소를 근거로 2분기 중국 정제 구리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요에서는 1~3월 중국 전력망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지지력을 제공했고, 유가 상승에 따른 전기차 전환 기대도 구리 소비 확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재고 감소가 이어지며 5월 8일 기준 SHFE 구리 재고는 전주 대비 5.6% 줄어든 18만1,333톤으로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4월 중국 미가공 구리 및 반제품 수입도 전월 대비 8.7% 증가한 45만2천 톤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다만 가격이 고점 수준에서 형성되며 일부 수요는 위축됐지만, 양산항 수입 프리미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실질 수요는 견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달청은 19일 전기동 가격을 톤당 2,265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4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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