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내장산 국립공원서 ‘마이 그린 네이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전개
![▲ [SKC와 SK넥실리스 구성원들이 28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활동을 진행했다.]](https://www.snmnews.com/news/photo/202505/553112_338776_4602.jpeg)
▲ [SKC와 SK넥실리스 구성원들이 28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활동을 진행했다.]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 그린 네이처(My Green Nature)’의 일환으로,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블루길 포획 활동을 전개했다.SKC는 28일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호에서 블루길을 포획하고 이를 반려동물 사료 원료로 무상 제공하는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이 그린 네이처’는 SKC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생태계의 회복을 위한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태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이사, 한경동 내장산 국립공원공단 소장을 비롯해 SKC 및 SK넥실리스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구성원 가족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내장산 생태공원에서 숲 체험 활동과 외래종 포획에 직접 나서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SKC는 앞서 지난 4월 25일에는 성남 탄천에서 ISC 구성원들과 함께 수질 정화 및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울산 등 투자사 소재 지역사회로 생태 복원 활동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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