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포럼 한국지부 2025 글로벌우먼서밋 개최…휴스틸 황은경 전무 참여

업계뉴스 2025-06-17

강관 제조업체 휴스틸 북미 판매법인 총괄을 맡고 있는 황은경 전무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서 국내외 유수의 여성 리더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글로벌우먼서밋’의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서밋의 주제는 ‘AI와 여성 리더의 혁신적 패러다임’이다. 글로벌 기업인과 임원, 정치인과 관료들로 구성된 연사들은 이날 ‘여성 리더십’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조언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세계여성포럼(IWF) 한국지부의 발족식이기도 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황은경 전무(맨 뒷줄 왼쪽 일곱번째), 허금주 IWF 한국지부 초대회장, 킴벌리 쿠퍼 자쿠아 IWF 글로벌회장,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사진제공 IWF황은경 전무(맨 뒷줄 왼쪽 일곱번째), 허금주 IWF 한국지부 초대회장, 킴벌리 쿠퍼 자쿠아 IWF 글로벌회장,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사진제공 IWF

행사는 세계여성포럼 한국지부 허금주 회장(교보생명 대내외협력담당 전문위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 킴벌리 쿠퍼 자쿠아 IWF 글로벌 회장의 축사,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이어진 주제별 세션에서는 “AI 와 여성 리더십의 교차점”, “여성 리더십의 재정의”, “변화의 주역 밀레니얼 GenZ 세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거쳐 여성 리더십의 구조적 전환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여성포럼 한국지부는 지난해 10 월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여성 리더들을 연결하고, 경계를 넘어선 여성 글로벌 리더십을 육성하며 여성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황은경 전무는 허금주 초대 회장과 함께 세계여성포럼 한국지부 출범에 기여하였으며, 창립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휴스틸 북미 판매법인을 총괄하면서 신제품 개발과 캐나다 신규 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제59회 무역의 날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제60회 무역의 날에는 휴스틸이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행사를 진행 중인 휴스틸 황은경 전무(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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