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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홀딩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이상 자금 확보

업계뉴스 2025-06-18

세아홀딩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기존 목표액 대비 3배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홀딩스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36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 원 모집에 207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161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세아홀딩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2bp, 3년물은 ―29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세아홀딩스는 최대 7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세아홀딩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와 합작법인인 ‘SeAH Gulf Special Steel Industries(이하 SGSI)’가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GSI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을 생산한다. 무계목 강관은 일반 강관과 달리 이음새가 없으며 내압성과 내식성이 뛰어나 에너지와 정유, 화학용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사우디에 이어 미국 특수합금 소재 생산 법인(SST) 설립, 베트남 몰리브덴 생산 법인(SMV) 구축, 사우디아라비아 스테인리스 강관 생산 공장 설립이 포함된다. SST는 2026년 준공 후 항공우주와 방산 분야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며, SMV는 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는 연간 2만 톤 생산을 목표로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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