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KS인증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강관 제조업체 휴스틸이 KS인증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강화했다.
KS인증을 획득한 업체들은 신규 설비를 증설하거나 제품군을 다각화해 실적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강관 제조업계는 공신력 확보로 국내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KS인증을 취득해왔다. 이는 신생업체를 비롯한 기존 업체들이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휴스틸은 지난 7월 30일 군산공장에 일반 구조용 탄소강관(KSD3566)을 획득했다.
회사는 올해 신규 공장인 군산공장의 준공 완공과 설비 가동으 목표로 삼고 있다. 대구경 배관재(송유관)시장과 해상풍력등 구조관 시장 개척을 위해 전라북도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 약 7만평의 부지를 매입하였고, 2,129억원을 을 투자하여 연산 약 17만톤의 대구경 설비를 도입 중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인 해상풍력 설비 용량은 2030년 270GW, 2050년 2,000GW로 (2020년 기준 35GW)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한국,중국,일본,대만,인도,필리핀,베트남 등)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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