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2025] 동아특수금속, SMK서 리사이클링 특수금속 소재 전시

업계뉴스 2025-11-17

동아특수금속이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25)’에 참가한다. 

동아특수금속은 2006년 8월에 설립해 국방, 우주, 항공, 화학, 의료 등 고부가가치 산업 전반에 발생되는 타이타늄, 니켈 등 특수금속 스크랩을 전문적으로 리사이클링해 국방, 우주, 항공, 의료 등 4차산업에 필요한 소재를 국산화한다. 희소금속 스크랩은 국내에서 리사이클링되지 못하고 해외로 수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동아특수금속이 2016년 상반기부터 관련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리사이클링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희소금속 선진국가인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16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동아특수금속은 경상남도 함안에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해 타이타늄 스펀지 대체품 및 페로-타이타늄 생산을 위한 설비를 포함하여 희소금속 리사이클링 장비들을 공장 내에 구축하고 있다. 경북 경산 공장에는 열간 압연 및 냉간 인발 제조 설비를 구축하여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아특수금속은 △스크랩 리사이클링을 통해 생산되는 타이타늄 스펀지 대체품인 코블(cobble) △전량 수입되고 있는 소재를 국산화해 생산한 제강용 페로티타늄 △Gr.5, Gr.7, Gr.23 등 플라즈마 용해 기술로 생산된 타이타늄 합금 잉곳 △가공송전선 등에 사용되는 초고강도 인바(Invar) 와이어 소재 △CCAW(Copper Clad Aluminium Wire)를 선보인다. 특히 CCAW는 최근 구리 가격이 치솟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구리와 알루미늄이 결합된 소재로 일반 구리 전선 대비 무게 50% 감소, 가격 50% 절감 등의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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