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KCGS ESG 평가 통합 B+ 등급 획득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대표이사 한승욱·김종완)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B+’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ESG 관련 주요 기준 마련 및 평가 등을 수행하는 공익 추구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24사 늘어난 총 1,090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대상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는 총 805사이며, 등급별 S(0사), A+(19사), A(197사), B+(126사), B(66사), C(161사), D(236사)로 분포되어 있다.
DS단석은 ‘통합 B+’, 세부적으로 환경 B 등급, 사회 B+ 등급, 지배구조 B+ 등급을 확보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목표 수립과 전략 공개 등 환경 이슈 관련 이행 성과를,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인권경영체계에 관한 개선사항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 수준과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인 위원회 역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DS단석 관계자는 “ESG경영 고도화를 위해 2021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전 조직이 참여하는 사내 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더욱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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