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美 연준 인사 금리 인하 주장에 상승
주석 가격은 미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하 주장을 잇따라 하자 상승했다.
지난 21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3만6,875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3만6,710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며 24일에는 현물 가격 3만7,475달러, 3개월물 가격 3만7,275달러에 형성됐다.
주석 가격은 지난 21일 연준의 빅3 중 하나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12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말하면서 CME 페드워치상 금리 인하 가능성이 39.1%에서 69.4%로 크게 치솟았지만 AI 거품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며 하락 마감했다.
24일에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에 이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마저 취약한 노동 시장을 이유로 인하를 주장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났다. 월러 이사는 앞으로 6~8주 안에 노동 시장이 반전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인하를 지지했다. 이에 따라 CME 페드워치상 12월 인하 확률은 전일 71% 대비 14%p 올라간 85%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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