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달러화 약세에 상승
지난달 28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4,66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4,88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일에는 현물 1만4,695달러, 3개월물 1만4,90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4,835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4,88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5만4,760톤에서 25만4,364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달 28일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미국 경기 우려 감소로 인해 달러화 약세가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반면, 2일에는 중국 감산 예고에 힘입어 전기동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고 달러화 약세에 상승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스틸 시장의 약세와 인도네시아 니켈 공급 이슈 해소가 니켈 가격의 상승 폭을 제한했다. 상해선물거래소(SHFE) 스테인리스 가격은 지난주 금요일에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니켈 광업 기업인 PT QMB가 인도네시아 고압산침출(HPAL) 니켈 플랜트의 가동이 정상화되었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실시한 PT QMB HPAL 니켈 플랜트의 광미댐(tailing dam) 안전 검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본 플랜트의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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