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中 수요·공급 확대 속 혼조
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106달러, 3,130.5달러로 거래됐으며 5일에는 현물 3,128달러, 3개월물 3,170.5달러로 집계됐다.
연초 들어 LME 아연 가격이 소폭 반등했지만 수급 여건이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견조한 흐름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11월 자동차 생산량은 353만2천 대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자동차 수출도 72만8천 대로 전년 대비 48.5% 늘어나면서 아연도금강판 등 관련 수요를 지지했다.
반면 공급 확대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정련 아연 생산량은 10월 66만5천 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에도 65만4천 톤을 생산하며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했다. 누적 생산량도 684만 톤으로 9.5% 늘었다. 여기에 유럽에서는 건설·제조업 둔화 영향으로 정련 아연 수입이 감소하며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LME 재고는 5일 기준 소폭 감소했으나 10만5,850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공급 안정 속에서 아연 가격은 당분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달청은 지난달 26일부터 비축물자 연도 이월 결산작업으로 인해 판매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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