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선조합 박상엽 이사장 “결속선 KS 인증 마무리·중국산 수입규제 강화에 최선”

업계뉴스 2026-02-26

삼창선재 박상엽 대표이사가 한국철선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의 제5대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박상엽 이사장은 2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동구 소재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 ‘2026년도 제17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한 조합원들 만장일치로 제5대 이사장에 재선임됐다.

2026년도 제17회 철선조합 정기총회. (사진=철강금속신문)2026년도 제17회 철선조합 정기총회. (사진=철강금속신문)

조합 이승민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총 24명의 조합원 중 직접참석 9명, 위임참석 4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삼광선재 김형렬 회장(좌)과 박상엽 이사장(우)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삼광선재 김형렬 회장(좌)과 박상엽 이사장(우)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유공자 포상에서는 삼광선재 김형렬 회장과 한국철강협회 왕찬훈 실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엽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 철선업계는 국내외 건설 경기 침체와 소재 업체의 생산 중단, 트럼프 리스크와 중국산 수입재의 시장 잠식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에 힘을 쏟은 결과 우리 조합은 주력품목인 철근 결속선에 대해 KS 지정을 받아 건축산업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철선조합 박상엽 이사장. (사진=철강금속신문)철선조합 박상엽 이사장.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어 “금년에는 철근 결속선 KS 인증을 마무리하고 조달물품 등록을 하는 동시에 저급한 중국산 수입재를 저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향후 조합은 건설업계의 장기 불황 속에서 우리 철선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 단순한 생산 물량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 업계 간 상생협력을 하기 위한 조합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지원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에는 의안심의를 통해 ▲2025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처분(안)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총회사항 이사회 위임의 건 ▲기타 현안사항 협의 등의 의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그리고 의안 심의에 이어 참가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제5대 이사장으로 삼창선재 박상엽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박상엽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을 다시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중국산 수입재의 공세로 철선업계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합이 앞장서 강력한 수입 규제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조합원사들의 판로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엽 이사장(좌)과 안재중 전임 전무(우)의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박상엽 이사장(좌)과 안재중 전임 전무(우)의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사장 및 임원 선출에 이어 지난해 정년퇴직한 안재중 전임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철선조합은 금년에 조합 사업으로 소재 공동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틸이 생산을 중단한 상황에서 유일한 연강선재 공급업체인 제이스코홀딩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코스틸 또한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철선조합은 올해 철근 결속선에 대한 KS 인증 마무리와 조합원사들의 KS 인증 취득을 완료하고,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제도를 활용해 공공조달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 표준시방서 개정을 추진하여 민간주택시장에서 국내 결속선의 시장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산 #수입재 #공세 #철선업계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합 #앞장서 #강력 #수입 #규제 #방안 #마련 #동시 #조합원사들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